직업군인월급 2025 상사 중사 하사 소위 중위 대위 월급
2025년 국방예산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업군인의 기본급과 수당 체계도 전 계급에서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부사관·장교 중심의 간부 인건비는 3% 인상이 반영되어 군 조직 전반의 사기와 복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병 봉급 인상과는 달리 간부 급여는 기본급뿐 아니라 정근수당, 직급보조비, 특수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다양한 항목이 실수령액을 결정하기 때문에, 2025년 설계 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 글에서는 공군, 해군, 육군의 주요 계급별 직업군인월급 2025 실제 적용 방식, 전 계급의 기본급·수당 구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2025년도 최신 기준의 군 간부 급여 체계를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직업군인을 희망하는 예비 지원자, 복무 중인 간부, 국방정책 연구자, 군무원 등 관련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급별 실제 월급과 실수령액 흐름을 알기 쉽게 구조화하여 제공합니다.
직업군인월급 2025 개요

2025년 인건비 정책은 기본급 3% 인상을 중심으로 설계되었고, 하위 계급의 체감 인상을 높이기 위해 직급보조비와 정근수당 산식 일부가 조정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에 병 봉급 인상이 대폭 이루어진 이후, 2025년부터는 간부 처우 개선 목적의 안정적인 인상률 기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장기적으로 민간 동일연차 대비 80% 수준의 보수를 2028년까지 달성한다는 방침을 두고 있으며, 이에 맞춘 호봉·수당 조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공군 상사 중사 하사 소위 중위 대위 월급
공군은 특수근무 비중이 높은 조직 특성상 기본급 외 수당 비중이 타군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공군의 부사관 및 장교 월급 체계는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공군 부사관 기본급
- 하사 월급 1호봉: 2,009,000원
- 중사 월급 5호봉 예시: 2,590,000원
- 상사 월급 7호봉 예시: 3,330,000원
- 원사 월급 11호봉 예시: 3,880,000원
공군 정비·항공 분야는 위험수당이 다른 군 대비 높기 때문에, 같은 계급이라도 월 실수령액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정비 관계자의 위험수당은 80,000원이 기본 반영되며, 실제 조종 관련 부서는 위험수당 및 비행수당으로 실수령액 변동 폭이 더 큽니다.
공군 장교 기본급
- 소위 월급 1호봉: 2,017,300원
- 중위 월급 3호봉: 2,340,000원
- 대위 월급 1호봉: 2,930,000원
공군 장교는 직급보조비와 비행수당 구성으로 인해 기본급보다 실수령액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특히 대위 이후 비행수당이 120,000~450,000원 사이로 적용될 수 있어 2025년 실수령 구조에서는 타군보다 항공직군의 보수 경쟁력이 높게 나타납니다.



해군 상사 중사 하사 소위 중위 대위 월급
해군은 잠수함·폭발처리·해양작전 등 고위험 환경이 많아 특수근무수당 반영이 돋보이는 군입니다. 2025년 기준 기본급은 타군과 동일한 표준 봉급표를 사용하지만, 해상근무 특성으로 인해 별도 가산되는 수당 항목이 실수령액을 결정합니다.
해군 부사관 기본급
- 하사 월급 1호봉: 2,009,000원
- 중사 월급 5호봉: 2,590,000원
- 상사 월급 7호봉: 3,330,000원
여기에 해상근무가 포함될 경우 다음 수당이 추가됩니다.
- 함정근무수당: 근무함정 등급에 따라 60,000~150,000원
- 잠수함 승조수당: 70,000~160,000원
- EOD(폭발물처리) 수당: 60,000~180,000원
이는 동일 계급이더라도 육군·공군 대비 월급 체감액이 크게 차이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해군 장교 기본급
- 소위 월급 1호봉: 2,017,300원
- 중위 월급 3호봉: 2,340,000원
- 대위 월급 1호봉: 2,930,000원
장교의 경우 해상 출동 및 파병이 잦은 부대일수록 위험지역수당과 해상근무수당이 더해져 실수령액이 크게 증가합니다. 특히 해상 작전 중인 대위 기준 월 실수령이 기본급 대비 30% 가까이 증가하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육군 상사 중사 하사 소위 중위 대위 월급
육군은 타군 대비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책·보직의 폭도 넓기 때문에 기본급 외 수당 구성에서 보직별 편차가 매우 큽니다. 기계화·특전·포병·정보·통신 등 각 병과마다 수당 수준이 다르며, 특히 특수전 부대는 위험수당 책정이 규모가 큽니다.


육군 부사관 기본급
- 하사 월급 1호봉: 2,009,000원
- 중사 월급 5호봉: 2,590,000원
- 상사 월급 7호봉: 3,330,000원
추가 반영 가능한 수당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특수전수당: 60,000~180,000원
- 전차·기계화 위험수당: 50,000~120,000원
- 포병 탄약관리 수당: 40,000~90,000원
육군은 부사관 직책 폭이 넓어 동일 호봉이라도 보직에 따라 실수령액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육군 장교 기본급
- 소위 월급 1호봉: 2,017,300원
- 중위 월급 3호봉: 2,340,000원
- 대위 월급 1호봉: 2,930,000원
대위~소령 구간은 직책 난이도와 주택수당 차등이 더해져 실제 월 4백만 원대 초중반 실수령이 일반적입니다. 특전대 대위건 일반 보병 대위건 기본급 자체는 같습니다. 수당도 딱히 고공강하 훈련을 하지 않으면 별반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육군 특전대가 강하 훈련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그런 점에서는 특전사 대위 월급이 일반 보병 대위 월급 보다 유의미하게 높습니다.


2025년 수당 체계 상세 설명
직업군인 월급은 기본급만으로 판단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실제 간부가 체감하는 월급은 다음 항목들이 결합되어 결정되며, 2025년에는 특히 직급보조비와 특수근무수당 개선이 크게 반영되었습니다.

정근수당
- 매년 1월·7월 두 차례 지급
- 지급액은 기본급 비율과 근속평가에 따라 변화
- 중령 4호봉 기준 연 436만 원대 지급
직급보조비
- 소위 135,000원
- 중위 145,000원
- 대위 210,000원
- 소령 515,000원
- 중령 845,000원
- 대령 1,024,000원

주택수당
- 군 관사 미배정 간부 대상 지급
- 3년 미만: 110,000원
- 4년 이상: 290,000원
- 전세자금 대출 한도: 5억 원 (고정금리 1.5%)

특수근무수당
- 항공 조종: 120,000~450,000원
- 잠수함·수중폭파: 70,000~160,000원
- 특수전(UDT·707): 60,000~180,000원
파병·PKO 수당
- 위험등급(A~D)에 따라 172,000~690,000원
- USD 기준 지급이므로 환율 변동 영향 큼

실수령액 실제 시뮬레이션
실제 간부가 받는 월급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임 하사 월급(1호봉, 항공정비, 미혼)
- 기본급: 2,009,000
- 직급보조비: 135,000
- 정액급식비: 140,000
- 항공위험수당: 80,000
- 영내 거주로 주택수당 없음
- 공제 총액: 약 120,000
→ 실수령: 약 2,244,000원

10년차 중사 월급(7호봉, 해병대, 기혼·2자녀)
- 기본급: 3,010,000
- 근속가산금: 62,000
- 직급보조비: 260,000
- 가족수당: 80,000
- 주택수당: 110,000
- 특수전수당: 120,000
- 공제 총액: 약 240,000
→ 실수령: 약 3,402,000원


15년차 소령 월급(4호봉, 전투기 조종, 해외파병)
- 기본급: 4,380,000
- 비행수당: 450,000
- 직급보조비: 635,000
- 주택수당: 290,000
- 위험지역수당: 510,000
- 정근수당 월환산: 150,000
- 공제 총액: 690,000
→ 실수령: 약 5,725,000원 (연간 보너스 별도)

결론
2025년 직업군인 월급 체계는 기본급 3% 인상뿐 아니라 실수령액 향상을 위한 구조적 보완이 이루어졌습니다. 부사관과 장교 모두 계급·호봉·보직·위험근무 여부에 따라 실수령액이 크게 달라지며, 특히 공군 항공직군과 해군 잠수함 및 해상작전 분야는 특수수당 비중이 높아 급여 경쟁력이 두드러집니다. 육군은 보직 폭이 넓은 만큼 병과에 따라 다양한 위험수당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군 간부의 급여는 단순한 ‘기본급 체계’가 아니라 정근수당, 직급보조비, 주택지원, 특수근무수당 등 복합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적 복무 계획을 세울 때 각 항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기준 직업군인의 총보수 체계는 향후 인건비 정책의 방향성을 고려했을 때 지속적으로 안정적 개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간부 복지와 군 조직 전반의 전문성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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