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경기규칙, 용어 정리
파크골프는 골프의 전략성과 퍼팅의 섬세함을 유지하면서도 장비와 규칙을 단순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 스포츠입니다. 코스는 대체로 9홀 또는 18홀로 구성되고, 각 홀의 길이는 일반 골프보다 짧으며 홀컵의 지름은 더 큽니다. 한 개의 우드형 클럽으로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샷을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며, 걷기 운동의 장점과 타격 스포츠의 집중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 증진, 스트레스 완화, 사회적 교류에 유리합니다. 본 글은 실제 라운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규칙과 매너, 벌타 처리, 진행 절차,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현장에서 자주 쓰는 핵심 용어를 정리합니다. 한 번의 정독만으로 경기 흐름을 이해하고 스코어를 안정시키며, 동반자와 매너를 지키는 플레이를 완성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파크골프는 경기 규칙 자체가 간결하기 때문에 용어 이해와 상황별 판단 기준을 미리 숙지하면 실전 적응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초심자일수록 ‘순서-안전-정직’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염두에 두면 불필요한 벌타를 줄이고 동반자에게 신뢰받는 플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섹션에서는 파크골프 경기규칙을 표준 흐름에 맞춰 설명하고, 스코어 산정 방식과 벌타 규정, 로컬룰의 해석, 라운드 운영 팁, 리듬 관리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파크골프 경기규칙
파크골프의 경기규칙은 스트로크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며, 각 홀의 기준 타수(파)는 보통 3-5타 사이로 설정됩니다. 플레이의 공정성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항목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 시작과 순서: 첫 홀 출발 순서는 제비뽑기, 가위바위보, 스코어카드 배정 등으로 정하며, 이후 홀의 티샷 순서는 전 홀에서 타수가 낮은 플레이어가 먼저입니다. 동일 타수라면 전 홀에서 먼저 홀아웃한 순서 또는 상호 합의로 정합니다.
- 티잉그라운드: 티샷은 지정된 티잉그라운드 안에서만 수행합니다. 티마커를 넘어서는 어드레스나 스윙은 티오프 라인 위반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공의 위치는 반드시 티 구역 내부여야 합니다. 공을 올려두는 티는 규격 제품 또는 코스에서 제공하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 플레이 순서: 홀컵에서 가장 먼 공이 먼저 플레이합니다. 다만 안전과 진행을 고려해 컨시드성 짧은 퍼트는 선양해 줄 수 있으나, 대회에서는 원칙을 우선합니다. 동시 플레이는 금지이며, 타자의 어드레스와 백스윙 중에는 정숙을 지킵니다.
- 최대 타수: 한 홀의 최대 타수는 8타로 제한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8타에 도달하면 더 이상 샷을 하지 않고 그 타수로 홀아웃 처리합니다. 이는 진행 속도를 확보하고 뒤팀과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 OB 및 로스트볼: 공이 아웃오브바운즈(OB) 경계 밖으로 나갔거나 분실된 경우 2벌타를 부여하고 마지막으로 친 지점에 공을 드롭 후 재시도합니다. OB 경계는 말뚝, 선, 펜스 등으로 표시되며, 경계선 위는 인코스가 아닌 아웃으로 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분실 판단은 합리적 탐색 시간 후에도 발견하지 못할 때 확정합니다.
- 언플레이어블: 공이 나무, 울타리, 인공구조물 등으로 사실상 플레이 불가능한 경우 1벌타를 받고 2클럽 이내 구제 또는 이전 스트로크 위치 복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OB는 언플레이어블로 대체할 수 없고 OB 규정이 우선합니다.
- 인공장애물과 자연장애물: 벤치, 안내판, 배수로 덮개 같은 인공장애물은 무벌 구제 대상이 될 수 있고, 나뭇가지나 수풀 같은 자연장애물은 원칙적으로 있는 그대로 플레이합니다. 단, 안전에 위험이 있거나 코스 규정에 명시된 특별 구제 구역은 로컬룰에 따릅니다.


- 벙커와 해저드: 벙커에서는 공을 있는 그대로 쳐야 하며 클럽을 모래에 댄 채로 백스윙을 시작하면 2타 벌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샷 이후에는 발자국과 홈을 반드시 정리합니다. 해저드가 있는 코스에서는 노란 말뚝(전면 해저드)과 빨간 말뚝(측면 해저드)을 구분하고, 로컬 구제 옵션을 확인합니다.
- 방해요인 처리: 공이 다른 사람의 마크나 공에 맞았을 때는 상황에 따라 벌타가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타인의 정지 공을 고의 없이 맞힌 경우 타자는 벌타 없이 그대로 플레이하고, 맞은 공은 원위치합니다. 반대로 자신의 공을 임의로 움직이면 1타 벌타 후 원위치가 원칙입니다.
- 그린 위 절차: 홀컵 주변에서는 마크를 사용해 공을 표시하고 청소가 필요하면 들어 올립니다. 라인을 밟지 않도록 주의하고, 퍼팅 전 잔디의 손상 부위를 간단히 정리할 수 있으나 과도한 터치나 표면 변경은 금지됩니다. 홀컵에 공이 완전히 들어가야 홀아웃으로 인정합니다.
- 스코어 기록: 스코어러가 각 홀 종료 후 다음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점수를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합의되지 않은 스코어는 분쟁의 소지가 있으므로 반드시 동반자 서명 또는 구두 확인으로 확정합니다.
- 안전 규정: 앞팀이 사정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전에는 샷을 하지 않습니다. 타구가 사람을 향할 위험이 있을 때는 즉시 큰 소리로 볼을 외치고, 사고 발생 시 플레이를 중단하고 응급 조치를 우선합니다.
- 매너와 속도: 준비가 되었을 때 플레이하는 ‘레디 골프’를 권장하되, 순서 원칙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적용합니다. 연습스윙은 최소화하고, 카트 이동이나 볼 탐색은 팀 전체의 흐름을 끊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 특수상황과 로컬룰: 비나 서리, 낙엽 등 계절 요인으로 인해 공이 식별 불가하거나 표면 미끄러짐이 심한 경우 코스가 공지한 로컬룰을 우선합니다. 예컨대 ‘프리퍼드 라이’가 공지되면 페어웨이 한정으로 공을 집어 1클럽 이내에서 클린 플레이스가 허용될 수 있습니다.


벌타 요약 리스트
- OB 또는 로스트볼: 2타 벌타 후 마지막 친 지점에서 재플레이
- 언플레이어블 선언: 1타 벌타 후 2클럽 이내 또는 이전 위치로 구제
- 다른 공을 고의로 방해: 2타 벌타
- 자신의 공을 움직임: 1타 벌타 후 원위치
- 벙커에서 클럽 접지, 라인 훼손 등 명백한 규칙 위반: 2타 벌타
- 마크 없이 공 집기, 타구 중 방해 행위: 상황별 1-2타 벌타



진행 절차 체크리스트
- 스타트 전: 티타임 확인 - 스코어카드 수령 - 동반자와 로컬룰 공유 - 스트레칭
- 티잉그라운드: 순서 확인 - 안전 확인 - 준비된 자 먼저 어드레스 - 티마커 앞 월경 금지
- 페어웨이: 먼 공 우선 - 볼 확인 후 타격 - 디봇 복구 - 카트는 동선 유지
- 그린: 마크-정렬-퍼트 - 홀아웃 즉시 홀컵 주변 정리 - 깃대 관리 - 다음 홀로 신속 이동
- 라운드 종료: 스코어 합산 - 분쟁 항목 즉시 정리 - 장비 점검 - 코스 예절 준수 확인


초보자 빈출 실수와 교정법
- 힘 과다 사용: 공의 비거리는 클럽 페이스 중앙 맞춤과 일정한 템포에서 나옵니다. 70-80% 힘으로 리듬을 고정하세요.
- 어드레스 불안정: 발 간격을 어깨너비로 하되 체중 55-60%를 왼발에 두면 다운스윙이 단단해집니다.
- 방향성 불안: 티샷 전 목표-중간표적-볼을 한 선상으로 정렬하는 루틴을 고정하세요.
- 러프 탈출 집착: 무리한 훅-슬라이스 교정보다 안전히 페어웨이로 복귀해 1타를 절약합니다.
- 짧은 퍼트 성급함: 1m 이내는 백스윙을 짧게, 팔로스로를 일정하게 하여 직진성을 확보합니다.


전략 운영 포인트
- 파3 홀: 티샷은 홀컵 뒷편 2-3m 남기는 상단 공략이 안전합니다. 내리막 퍼트는 실수가 커집니다.
- 파4 홀: 레이업 지점을 정해 위험 구간을 피하고, 두 번째 샷에서 홀 거리를 맞추는 2온 전략을 사용합니다.
- 파5 홀: 3온-2퍼트의 파 전략이 기본입니다. 무리한 2온 시도는 OB 리스크가 커집니다.
- 바람과 경사: 바람은 체감보다 한 클럽 더 크게 반영하고, 오르막은 길게-내리막은 짧게 잡습니다.

대회 운영과 핸디캡
- 스트로크플레이: 총타수로 승부, 규칙 적용을 엄격히 하고 스코어 서명 절차를 지킵니다.
- 매치플레이: 홀단위 승부, 컨시드가 빈번하므로 홀수 관리가 중요합니다.
- 샷건: 모든 조가 각기 다른 홀에서 동시 출발, 전체 경기 시간이 단축됩니다.
- 핸디캡 운용: 동호회에서는 최근 5-10라운드 평균 스코어를 기반으로 코스 기준타에 대한 차이를 산정해 네팅을 적용합니다. 초심자는 임시 핸디를 부여받고 3-5회 기록 후 재산정합니다.






장비와 복장 가이드
- 클럽: 우드형 전용 클럽 1개로 충분합니다. 샤프트 강도는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 스윙보다 한 단계 부드럽게 선택하면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 공: 전용 볼은 탄성이 크고 표면이 단단합니다. 연습용과 경기용은 구분해 관리합니다.
- 장갑과 신발: 장갑은 미끄럼 방지와 그립 압력 안정에 필수, 신발은 잔디 손상을 최소화하는 스파이크리스가 권장됩니다.
- 복장: 기능성 상하의로 체온과 땀을 관리하고, 모자와 선크림으로 자외선을 대비합니다. 우천 대비 방수 점퍼와 수건을 항상 휴대합니다.
매너와 안전 세부 항목
- 정숙: 상대의 백스윙과 퍼팅 루틴을 절대 방해하지 않습니다.
- 코스 보전: 벙커 정리, 디봇 복구, 깃대 조작 시 홀컵 가장자리 손상 금지.
- 속도 유지: 볼 탐색 2분 원칙, 다음 샷 준비 병행, 불가피한 지연 시 뒤팀에 패스 권유.
- 커뮤니케이션: 오심 가능성이 있으면 즉시 확인, 로컬룰은 스타트 전에 합의.
- 청렴성: 스코어는 정직하게, 유리한 해석은 배제하고 보수적 판정 적용.


파크골프 용어 정리
핵심 용어는 규칙 이해의 시작점입니다. 필수 항목을 간결히 정리합니다.
- 홀: 공을 넣는 컵이 있는 경기 단위.
- 파: 홀 기준 타수. 보통 3-5타.
- 스트로크: 공을 한 번 치는 행위. 1타.
- 티잉그라운드: 티샷을 시작하는 지정 구역.
- 페어웨이: 잔디가 짧아 공이 잘 구르는 주행 구간.
- 러프: 잔디가 길어 저항이 큰 구간.
- 그린: 홀컵이 있는 정밀 퍼팅 구간.
- 벙커: 모래 해저드. 샷 후 정리 필수.
- OB: 코스 외 구역. 2벌타 후 재플레이.
- 페널티: 규칙 위반 시 추가 타수.
- 라운드: 9홀 또는 18홀을 도는 한 바퀴 경기.
- 버디: 기준타수보다 1타 적게 홀아웃.
- 이글: 기준타수보다 2타 적게.
- 알바트로스: 기준타수보다 3타 적게.
- 보기: 기준타수보다 1타 많게.
- 더블보기: 기준타수보다 2타 많게.
- 트리플보기: 기준타수보다 3타 많게.
- 홀인원: 티샷 한 번으로 컵인.
- 언플레이어블: 플레이 불가 선언. 1벌타 후 구제.
- 드롭: 규정에 따라 공을 손에서 떨어뜨려 놓는 절차.
- 마크: 그린에서 공 위치를 표시하는 코인 등.
- 라인: 퍼팅 예상 경로. 밟지 않도록 주의.
- 로컬룰: 코스 상황에 맞춘 추가 규정.
- 레디 골프: 안전을 전제로 준비된 사람부터 치는 신속 플레이 문화.
- 컨시드: 매우 짧은 퍼트를 상대가 인정해 치지 않고 홀아웃 처리.
- 샷건: 여러 홀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대회 운영 방식.
- 핸디캡: 기량 차이를 보정하는 가산 또는 감산 제도.


상황별 용어 응용 예시
- 파3 홀에서 티샷이 그린을 살짝 벗어나 러프에 멈추면, 언플레이어블이 아니라면 있는 그대로 러프 샷을 선택합니다. 러프 저항을 고려해 클럽 헤드 스피드를 유지하고, 런을 감안해 홀 뒷편 1-2m를 겨냥합니다.
- 측면 해저드에 공이 멈춘 경우 빨간 말뚝 구제 옵션을 검토합니다. 홀에 가깝지 않게 2클럽 이내 드롭이 가능한지, 또는 이전 지점 재플레이가 유리한지 비교합니다.
- 벙커에서 공을 쳤다면 빠져나온 뒤 레이크로 발자국과 홈을 정리합니다. 정리하지 않으면 뒤조가 부당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 퍼팅 라인 앞에서 움직이는 동반자를 발견하면 정중히 정숙을 요청합니다. 파크골프의 매너는 경기 품질을 좌우합니다.


스코어링과 기록 노하우
- 파4 기준 시나리오: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했다면 2온-2퍼트 파가 기본 플랜입니다. 티샷이 러프로 새면 2타째는 안전하게 페어웨이 복귀, 3온-1퍼트 파 또는 3온-2퍼트 보기로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 실수 관리: OB 한 번은 곧 2타 손실입니다. 이후 과감한 만회 시도로 더 큰 리스크를 만들지 말고, 남은 홀에서 파 세이브를 노리는 분산 전략으로 복구합니다.
- 카드 기록: 각 홀 종료 직후 구두 확인으로 합의하고, 라운드 종료 후 합계-서명을 즉시 처리합니다. 애매한 상황은 ‘2볼 플레이’ 원칙으로 두 방식 모두 기록 후 마샬 또는 운영진 판정에 따르는 방법도 활용됩니다.



초보자 기술 포인트
- 그립: 엄지와 검지의 V 라인이 오른팔과 오른쪽 어깨 사이를 향하도록 세팅하면 클럽페이스가 정렬됩니다. 손아귀로 쥐지 말고 손가락으로 잡아 미세 조정력을 확보합니다.
- 어드레스: 볼 위치를 스탠스 중앙보다 약간 왼쪽에 두면 상향 타격이 쉬워져 직진성이 좋아집니다. 상체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뒤땅과 탑핑을 방지합니다.
- 스윙: 백스윙을 짧게 가져가고,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가 목표선과 직각을 이루도록 유지합니다. 피니시는 균형을 유지한 채 2초 정지로 리듬을 확정합니다.
- 어프로치: 10-15m 범위는 퍼팅형 런닝 어프로치로 실수를 최소화합니다. 손목을 고정하고 팔로만 밀어 넣는 느낌으로 거리 감각을 만들면 낙구 후 런이 일정합니다.
- 퍼팅: 백스트로크와 포워드스트로크 길이를 1:1로 맞추고, 리듬은 메트로놈처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좌우 라인보다 거리감이 우선이며, 항상 홀 뒤쪽 30cm를 목표로 합니다.
결론
파크골프는 규칙이 단순하지만 상황별 판단과 매너가 성적을 좌우하는 스포츠입니다. 티샷 순서와 안전 확인, OB와 언플레이어블의 구분, 벙커와 해저드 처리, 그린에서의 마크와 라인 존중, 스코어의 정직한 기록이라는 기본을 지키면 벌타가 줄고 진행이 매끄럽습니다. 초보자는 힘을 빼고 방향성과 템포를 우선하며, 8타 최대 규정과 레디 골프를 염두에 두면 라운드가 쾌적해집니다.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면 로컬룰 해석과 각종 상황 대응이 빨라지고, 스코어카드 기록에서도 오해가 줄어듭니다. 무엇보다 파크골프는 함께 걷고 대화하며 존중을 실천하는 스포츠입니다. 매너는 실력의 일부이며, 안전은 모든 규칙 위에 있습니다. 코스와 동반자, 다음 조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추면 실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오늘부터는 ‘순서-안전-정직’의 원칙으로 플레이 루틴을 정리하고, 페어웨이 복귀와 2온-2퍼트의 안정 전략으로 스코어를 다져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공 하나와 한 개의 클럽으로도 충분히 깊은 전략과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매 라운드가 건강과 교류, 성취의 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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