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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경기규칙

by sk2nd 2026.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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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경기규칙: 경기 진행부터 타수 계산까지

파크골프는 한 개의 클럽과 공으로 코스를 돌며 각 홀의 타수를 기록하는 스포츠입니다. 장비가 간단하고 경기 방식도 직관적이지만, 실제로 공이 OB 구역으로 나가거나 분실되었을 때, 다른 사람의 공과 가까이 놓였을 때는 적용할 규칙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특히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벌타나 공을 다시 놓는 방식이 다를 수 있어, 익숙한 골프 규칙을 그대로 적용하면 동반자와 의견이 엇갈릴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국내 파크골프 경기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본 기준은 대한파크골프협회의 2024년 개정 경기규칙입니다. 다만 대회에서는 대회 요강과 경기 당일 공지된 파크골프 경기규칙의 로컬룰이 함께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국내 파크골프 경기규칙을 기준으로, 경기 순서와 타수 계산, OB·분실구·언플레이어블 처리, 마크와 홀아웃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파크골프 경기규칙의 기본 방식

파크골프는 각 홀에서 공을 쳐 홀컵에 넣을 때까지의 타수를 기록하고, 정해진 코스의 총 타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스트로크 플레이가 기본입니다. 각 홀에서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것이 유리하며, 한 번 친 공은 규칙에 따라 다시 치도록 정해진 경우가 아니면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 반복해서 칠 수 없습니다. 경기 중에는 공이 놓인 상태와 위치를 확인한 뒤 다음 샷을 진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경기 기본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기자는 정해진 코스를 순서대로 돌며 각 홀의 타수를 기록합니다.
  • 한 홀에서 공을 친 횟수와 해당 홀에서 받은 벌타를 합산해 그 홀의 점수를 계산합니다.
  • 모든 홀의 점수를 더한 총 타수가 적은 경기자가 높은 순위를 차지합니다.
  • 동타가 나왔을 때 순위를 정하는 방식은 대회 요강에 따릅니다.
  • 경기 중 규칙을 서로 면제하거나 벌타를 주지 않기로 합의해서는 안 됩니다.
  • 사용하는 용구는 해당 경기에서 허용된 클럽과 공을 기준으로 합니다.

티샷과 샷 순서

첫 홀의 티샷 순서는 추첨 등으로 정할 수 있으며, 이후 홀에서는 앞 홀에서 더 적은 타수를 기록한 경기자가 먼저 티샷을 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같은 점수라면 대회에서 정한 순서나 이전 홀의 결과에 따라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티샷 이후에는 홀컵에서 공이 가장 멀리 있는 경기자가 먼저 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공이 홀에 더 가까운 사람이 먼저 치면 뒤에 있는 경기자의 샷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티샷을 할 때는 해당 홀의 티잉 그라운드와 티 사용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 티잉 그라운드 경계 밖에 발을 두고 치거나 허용된 구역이 아닌 곳에서 티샷을 하면 규칙 위반이 될 수 있으므로, 경기 전에 티잉 구역의 경계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공을 티 위에 올려놓는 과정에서 스윙 전에 떨어뜨렸다면 다시 올려놓을 수 있지만, 실제 스트로크 동작 중 공을 맞히거나 공이 움직였다면 타수 계산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샷 순서를 지킬 때는 다음 사항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 티샷은 정해진 티잉 그라운드 안에서 진행합니다.
  • 티샷 이후에는 홀컵에서 먼 공부터 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에 공의 위치와 다음 목표를 확인해 둡니다.
  • 동반자가 샷을 준비하거나 스윙하는 동안 움직이거나 말을 걸어 방해하지 않습니다.
  • 경기 방식에 따라 순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대회에서는 진행 요원의 안내를 우선합니다.

타수 계산과 벌타

파크골프 규칙에서는 경기 중 발생하는 벌타를 일반적으로 2타로 계산합니다. 따라서 공을 친 횟수만 세는 것이 아니라, 규칙 위반이나 구제 상황에서 추가된 벌타도 해당 홀의 타수에 더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티샷을 한 뒤 공이 OB가 되어 2벌타를 받고 다음 샷을 진행한다면, 이미 친 타수와 벌타를 합산한 뒤 다음 샷의 타수를 계산합니다.

타수 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샷 횟수와 벌타를 구분해 기록하는 것입니다. 공을 실제로 쳐서 움직인 스트로크는 타수에 포함하고, 규칙에 따라 부과된 벌타는 별도로 더합니다. 스윙했지만 공을 맞히지 못한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스트로크로 보지 않을 수 있으므로, 헛스윙과 공을 건드린 경우를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타수 기록은 다음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공을 친 횟수는 그 홀의 타수에 더합니다.
  • 규칙 위반으로 받은 벌타도 그 홀의 타수에 더합니다.
  • OB·분실구·언플레이어블 등은 해당 상황의 벌타와 공을 다시 놓는 위치를 함께 확인합니다.
  • 홀을 마친 뒤 조원끼리 각자의 타수를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 스코어카드에 적힌 점수와 실제 기록이 다르면 제출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OB가 발생했을 때

OB는 공이 코스의 경기 구역을 벗어난 경우를 말합니다. OB 여부는 공이 멈춘 위치를 기준으로 확인하며, 공이 경계선에 가까우면 공을 옮기거나 치기 전에 동반자와 함께 판정해야 합니다. 공이 선 위에 있는지 바깥으로 완전히 나갔는지 애매하다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동반자 또는 심판에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OB가 확인되면 2벌타를 더하고, 공이 마지막으로 OB 경계를 벗어났다고 보는 지점을 기준으로 홀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범위 안에 공을 놓고 이어서 칩니다. 공이 멈춘 위치나 처음 샷을 한 곳으로 무조건 돌아가는 방식이 아니므로 기준점을 정확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상 공을 놓을 수 있는 곳이 없거나 대회에서 별도 OB 티를 지정했다면 해당 안내를 따릅니다.

OB 처리 시 확인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이 마지막으로 경계를 벗어난 지점을 기준점으로 삼습니다.
  • 기준점에서 홀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방향의 허용 범위 안에 공을 놓습니다.
  • OB 처치에는 통상 2벌타가 추가됩니다.
  • OB 경계가 불명확하면 동반자의 확인을 받거나 심판에게 문의합니다.
  • OB 티가 설치되어 있어도 해당 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 그린 주변이나 도그레그 홀은 일반 구역과 별도의 진행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분실구와 언플레이어블

공을 찾지 못하면 정해진 수색 시간 안에 공을 찾아야 합니다. 국내 경기규칙에서는 분실구를 찾는 시간을 3분 이내로 두고 있으며, 찾지 못한 경우에는 분실구로 처리해 2벌타를 더합니다. 분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주변에서 홀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허용 범위를 정해 예비 공을 놓고 경기를 이어갑니다. 예비 공으로 다음 스트로크를 한 뒤 원래 공을 찾더라도 이미 분실구로 처리한 경기를 되돌리지 않습니다.

언플레이어블은 공이 나무, 구조물, 수풀 등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칠 수 없거나 경기자가 공을 칠 수 없다고 판단하는 상황에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2벌타가 부과되며, 공이 있던 지점을 기준으로 홀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범위에 공을 놓고 다음 샷을 진행합니다. 공을 옮기기 전에 동반자에게 언플레이어블 처리를 알리고 위치와 벌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두 상황을 구분할 때는 다음 내용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 분실구는 정해진 시간 안에 공을 찾지 못한 경우입니다.
  • 언플레이어블은 공의 위치를 알고 있지만 정상적인 샷이 어렵다고 판단한 경우입니다.
  • 두 경우 모두 벌타와 공을 놓는 위치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 공을 먼저 집어 들면 원래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처리 방법을 정한 뒤 움직입니다.
  • 예비 공을 사용한 뒤 원래 공을 찾았더라도 이미 진행한 분실구 처리를 유지합니다.

공을 마크하고 다시 놓는 방법

다른 경기자의 공이 자신의 진행에 방해가 되거나 공을 들어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먼저 공의 위치를 표시해야 합니다. 공이 있던 자리를 정확히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볼마커로 위치를 표시한 뒤 공을 집어 올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공을 집어 올린 뒤에는 규칙에 따라 원래 위치에 되돌려 놓아야 하며, 위치를 표시하지 않은 채 임의로 옮기면 타수에 영향을 주는 규칙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공을 마크하거나 다시 놓을 때는 자신의 공인지 동반자의 공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을 치기 전에 이름이나 타수를 알리고, 동반자의 공을 실수로 움직였다면 원래 위치를 추정해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특히 홀컵 근처에서는 공이 다른 사람의 퍼트선이나 진행 경로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동반자의 요청이 있을 때 마크하는 절차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을 다룰 때 적용할 기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을 집어 올리기 전에 볼마커로 위치를 표시합니다.
  • 마크한 공은 가능한 한 원래 위치에 다시 놓습니다.
  • 공의 위치가 불확실하면 임의로 유리한 위치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공이 방해가 되면 동의를 구하거나 마크 요청 절차를 따릅니다.
  • 공을 놓았는데 계속 움직이면 멈출 수 있는 가까운 지점을 확인해 처리합니다.

장애물과 벙커, 물 구역

코스에는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과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 스윙이나 스탠스에 방해가 된다면 규칙에 따라 치울 수 있지만, 고정된 시설물은 임의로 옮기거나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수리지, 배수구, 스프링클러, 예비 홀컵, 일시적인 물웅덩이처럼 경기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인 공은 정해진 구제 절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동반자에게 확인한 뒤, 홀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위치에 공을 놓습니다.

벙커에서는 공을 쉽게 치기 위해 공 주변의 모래를 발이나 클럽으로 고르거나, 클럽헤드로 모래를 눌러 놓는 행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공을 치는 동작과 관계없는 사전 정리 행위는 벌타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벙커 안에서는 공이 놓인 상태를 유지하는 편이 원칙입니다. 물 구역에 공이 들어간 경우도 무조건 공을 집어 들고 유리한 위치에서 치는 것이 아니라, 공을 칠 수 있는지와 언플레이어블 처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홀아웃과 스코어 기록

공이 홀컵에 들어가면 해당 홀의 경기가 끝납니다. 조원 모두가 홀아웃한 뒤 다음 홀로 이동하고, 각 경기자의 타수를 확인해 스코어카드에 기록합니다. 경기 중 자신의 타수만 적는 것이 아니라 조원들의 점수를 함께 기록하는 방식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기록 담당과 확인 절차를 사전에 정하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회에서는 경기가 끝난 뒤 각 홀의 점수와 총합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명 절차를 마쳐 스코어카드를 제출합니다. 제출 전에 타수 합계가 맞는지 확인해야 하며, 서명 누락이나 카드 미제출이 실격 처리로 이어질 수 있는 대회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홀을 마쳤다고 바로 자리를 떠나기보다 기록을 서로 확인하고 제출 안내를 따르는 편이 좋습니다.

경기 에티켓과 안전 수칙

파크골프는 여러 사람이 같은 코스를 이용하므로 경기규칙만큼 안전과 진행 속도도 중요합니다. 앞 팀이 샷을 하는 동안 공이 날아갈 수 있는 방향에 들어가지 말고, 자신의 타구가 다른 사람에게 닿을 위험이 있다면 주변을 확인한 뒤 샷을 해야 합니다. 앞 팀과 간격을 유지하고, 공을 찾느라 경기가 지연될 때는 수색 시간을 지키며 진행해야 합니다.

경기 중에는 다음과 같은 기본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동반자가 스윙할 때는 시야에 들어오거나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 앞 팀이 충분히 이동하기 전에는 공을 치지 않습니다.
  • 잔디를 클럽으로 내리쳐 훼손하지 않고, 손상된 잔디는 가능한 범위에서 보수합니다.
  • 공이 다른 사람의 진행 방향으로 향하면 큰 소리로 위험을 알립니다.
  • 코스의 금연, 음식물, 쓰레기 관련 시설 이용 안내를 따릅니다.
  • 경기 속도를 유지하고, 무단으로 비어 있는 홀에 진입하지 않습니다.

2026년 경기에서 기억할 핵심 정리

2026년 현재 국내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때는 기본 경기규칙과 함께 해당 구장 및 대회가 공지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OB와 분실구는 벌타만 외우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공을 어디서부터 어느 방향으로 놓는지, 동반자 확인이 필요한지까지 알아야 실제 상황에서 정확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규칙 해석이 엇갈리면 공을 먼저 옮기거나 치지 말고, 원래 위치를 보존한 상태에서 심판이나 진행 담당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 전에는 다음 항목을 점검하면 규칙 적용에 도움이 됩니다.

  • 티잉 그라운드의 위치와 해당 홀의 진행 방향
  • OB 경계와 별도 OB 티 사용 조건
  • 분실구 수색 시간과 예비 공 준비 여부
  • 벌타를 포함한 타수 기록 방법
  • 스코어카드 확인 및 제출 방식
  • 대회 요강과 당일 공지된 로컬룰

결론

파크골프 경기규칙의 핵심은 공을 친 횟수와 벌타를 정확히 기록하고, 공이 놓인 위치에 따라 정해진 절차를 따르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홀컵에서 먼 공부터 치고, OB·분실구·언플레이어블 상황에서는 벌타와 공을 다시 놓는 위치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공을 옮기기 전에는 위치를 표시하거나 동반자의 확인을 받고, 판정이 애매하면 먼저 치지 말고 심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장별 로컬룰과 대회 요강은 코스 형태나 경기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운드 전에는 당일 공지를 확인하고, 경기 중에는 동반자와 타수를 서로 확인하면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규칙을 정확히 지키는 습관은 점수 관리뿐 아니라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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