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11가지

by sk2nd 2026. 2. 18.
반응형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11가지: 원인별 증상 구분과 병원 갈 타이밍 정리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근육이 뭉쳤나?” 정도로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해부학적으로는 갈비뼈 아래부터 옆구리-옆구리 뒤쪽(측복부)-허리 옆 라인까지 다양한 장기와 신경, 근육이 겹쳐 있는 구간이라 원인이 생각보다 폭넓습니다. 특히 오른쪽은 간-담낭(쓸개)-담관, 맹장과 회맹부, 우측 신장과 요관, 대장(상행결장), 하부 폐/늑막, 그리고 흉추-요추의 신경 분지까지 서로 인접해 있어, 통증의 “위치·양상·동반증상·유발요인”을 조합해서 추정 범위를 좁히는 접근이 실무적으로 유리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아래에서는 임상에서 자주 만나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의 대표적 의심 질환 11가지를 한 번에 정리하고, 각각을 구분하는 포인트와 위험 신호(즉시 진료가 필요한 상황), 검사 흐름을 같이 묶어 드리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먼저 분류하는 체크 포인트

통증 원인을 빠르게 가늠하려면 “어디가 아픈가”보다 “어떤 통증인가”를 먼저 잡는 게 효율적입니다. 같은 옆구리라도 산통(쥐어짜듯 파도치듯)인지, 칼로 찌르듯인지, 움직일 때만 아픈지, 식후에 심해지는지에 따라 우선순위가 크게 달라집니다.

  • 오른쪽 옆구리 통증 양상 분류(업무용 정리)
    • 산통(colicky): 파도처럼 강약이 반복, 자세를 바꿔도 편하지 않음, 종종 구역/구토 동반 → 요관결석, 담석 산통 등 의심
    • 지속 둔통(dull ache): 묵직하고 뻐근, 피로·염증·울혈과 연관 가능 → 간염, 신우신염, 근막통증 등
    • 날카로운 흉막성 통증(pleuritic): 숨 들이쉴 때 찌르는 듯 악화, 기침 시 심해짐 → 폐렴/늑막염, 폐색전 등(응급 가능)
    • 체성통증(근골격계): 특정 동작·자세에서 악화, 눌렀을 때 재현됨 → 늑간근/요방형근 염좌, 늑연골염 등
    • 신경병증성(찌릿·저림·화끈): 띠 모양으로 퍼지거나 피부 감각 이상 동반 → 대상포진, 신경근병증

이 기본 분류 위에 “발열, 황달, 혈뇨, 배뇨통, 호흡곤란, 혈압저하, 의식저하, 임신 가능성” 같은 동반 신호를 얹으면,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이 있을 경우 집에서 버틸지 병원으로 바로 갈지의 판단이 훨씬 명료해집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11가지

아래 11가지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핵심 감별 리스트입니다. 각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항목은 “특징 통증-동반증상-구분 포인트-대표 검사” 순서로 보시면 빠릅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1) 요관결석(신장결석 포함) - 대표적인 산통 원인

요관결석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에서 가장 전형적인 “산통” 패턴을 만듭니다. 통증이 갑자기 시작해 파도처럼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가만히 있어도 편해지지 않아 몸을 뒤척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산통 패턴과 방사통(퍼짐)이 핵심입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옆구리-옆허리에서 시작해 하복부, 서혜부(사타구니) 쪽으로 내려가는 방사통
    • 동반: 구역/구토, 식은땀, 혈뇨(소변에 피가 섞이거나 검사에서만 확인), 빈뇨/잔뇨감
    • 구분: 자세를 바꿔도 편하지 않음, 통증 강도가 매우 큼
    • 검사: 소변검사(혈뇨), 혈액검사(염증/신기능), 비조영 CT(가장 민감), 신장/방광 초음파
      결석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자연 배출이 가능하지만, 발열(감염 동반)이나 신장 기능 저하, 소변이 막히는 폐쇄가 의심되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2) 급성 신우신염(상부요로감염) - 발열이 동반되는 옆구리 통증

신우신염은 “옆구리 통증 + 발열” 조합이 강하게 시사합니다. 허리 옆(늑골척추각) 부위를 두드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전형적입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감염 징후가 핵심이며, 치료 지연 시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한쪽 옆구리의 지속 둔통, 두드리면 심해짐
    • 동반: 38도 이상의 발열, 오한, 근육통, 구역, 배뇨통/빈뇨, 탁한 소변
    • 구분: 단순 근육통과 달리 “열-오한-전신증상”이 함께 옴
    • 검사: 소변검사(백혈구/세균), 소변배양, 혈액검사(염증수치), 필요 시 영상(폐쇄나 농양 의심 시 CT/초음파)
      항생제 치료가 중심이며, 구토로 약을 못 먹거나 고령, 면역저하, 임신 등 위험요인이 있으면 입원 치료를 고려합니다.

3) 담석증/담낭염 - 오른쪽 상복부에서 옆구리로 번지는 통증

담낭(쓸개) 문제는 통증이 “오른쪽 윗배”에서 시작해 오른쪽 옆구리 또는 오른쪽 견갑부(등/어깨)로 퍼지는 형태가 흔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시작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식후 통증, 우상복부 압통, 구역감의 조합을 확인합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우상복부-옆구리로 이어지는 지속 통증(담낭염은 6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음)
    • 동반: 메스꺼움/구토, 발열(담낭염), 소화불량 느낌
    • 구분: 기름진 식사 후 유발, 오른쪽 갈비뼈 아래 누르면 통증 증가
    • 검사: 복부 초음파(담석/담낭벽), 혈액검사(염증, 간담도 수치), 필요 시 CT/MRCP
      담석 산통은 일시적으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발열이 동반되거나 통증이 장시간 지속되면 담낭염·담관염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4) 담관염/담도폐쇄(황달 동반 가능) - 옆구리 통증보다 “전신 위험 신호”가 중요

담관이 막히거나 감염이 생기면 통증 자체보다도 “황달-발열-오한” 같은 전신 위험 신호가 핵심입니다. 통증은 우상복부 중심이지만 옆구리로 불편감이 확장될 수 있습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황달이나 소변 색 변화는 절대 가볍게 보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우상복부 통증 또는 압박감, 옆구리까지 연관통
    • 동반: 발열/오한, 눈 흰자·피부 황달, 진한 소변(콜라색), 회색빛 변, 심한 피로
    • 구분: 통증 + 황달은 담도 문제를 강하게 시사
    • 검사: 간기능/담도 효소 수치, 초음파, CT, MRCP, 필요 시 ERCP(치료 겸)
      담관염은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응급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급성 충수염(맹장염) - 초기에는 옆구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음

충수염은 보통 배꼽 주변 통증이 우하복부로 이동하는 패턴이 유명하지만, 충수 위치가 뒤쪽(후맹장)으로 자리하면 오른쪽 옆구리나 허리 옆이 더 아프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통증 이동”과 “걷거나 흔들릴 때 악화”를 체크합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초기 막연한 복통 → 시간이 지나 우하복부/옆구리 쪽으로 국소화
    • 동반: 식욕저하, 미열, 메스꺼움, 눌렀다 뗄 때 통증(반발통)
    • 구분: 기침·걷기·차에서 덜컹거림에 통증 악화, 점점 심해지는 경향
    • 검사: 혈액검사(백혈구/CRP), 복부 CT/초음파
      충수염은 지연되면 천공 위험이 있어, 통증이 진행성이고 전형적 동반증상이 있으면 빠른 진료가 안전합니다.

6) 대장 게실염(우측 결장 포함) - 국소 압통과 미열, 변비/설사 동반

게실염은 좌측이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측 결장에서도 발생합니다. 통증이 우하복부 또는 오른쪽 옆구리 쪽으로 느껴질 수 있고, 눌렀을 때 국소 압통이 특징적입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장 증상(변비/설사, 복부팽만)이 동반되는지 확인합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특정 부위에 콕 집히는 압통, 움직이면 불편
    • 동반: 미열, 오심, 변비 또는 설사, 가스참
    • 구분: 근육통과 달리 복부 압통이 비교적 뚜렷
    • 검사: 복부 CT(진단에 매우 유용), 혈액검사(염증)
      치료는 상태에 따라 항생제·식이조절·통증조절로 진행되며, 합병증(농양, 천공)이 의심되면 입원이 필요합니다.

7) 간염/간울혈/간종대 - 오른쪽 옆구리 “묵직함”과 피로감

간 자체의 문제는 날카로운 통증보다 “묵직하고 꽉 찬 느낌”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고, 오른쪽 갈비뼈 아래-옆구리 쪽으로 압박감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통증보다 전신 증상(피로, 식욕저하, 황달)을 함께 봐야 합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둔한 압박감, 오른쪽 상복부/옆구리 불편감
    • 동반: 피로, 식욕저하, 메스꺼움, 황달 가능, 소변 색 진해짐
    • 구분: 술, 약물, 바이러스 노출력, 심부전 병력(간울혈) 등 맥락이 중요
    • 검사: 간기능검사(AST/ALT 등), 빌리루빈, 초음파
      간 문제는 원인이 다양해 “통증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전신 증상이 같이 오면 검사를 통해 범위를 좁히는 게 현실적입니다.

8) 늑간근/요방형근(허리 옆 근육) 염좌 - 자세·동작으로 재현되는 통증

가장 흔한 비장기성 원인은 근골격계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비틀었거나, 기침을 심하게 한 뒤에도 옆구리 근육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움직임/자세에 따른 변화”가 있으면 근육·근막 계열을 우선 고려합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특정 자세에서 악화(몸통 회전, 옆으로 숙임), 눌렀을 때 통증 재현
    • 동반: 멍울 같은 긴장, 스트레칭 시 통증, 열·황달·배뇨 증상은 보통 없음
    • 구분: 휴식하면 완화, 운동/기침/재채기 때 찌릿하게 악화
    • 검사: 대개 문진·진찰 중심, 지속/악화 시 영상으로 다른 원인 배제
      근육통은 흔하지만 “통증이 계속 악화”하거나 “야간통, 발열, 혈뇨, 호흡곤란”이 있으면 단순 염좌로 단정하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9) 늑연골염/갈비뼈 주변 염증(흉벽 통증) - 눌러서 아프면 가능성 상승

갈비뼈와 연골 연결부(늑연골) 또는 흉벽 근막에서 염증이 생기면 옆구리-가슴 옆 라인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손으로 누를 때 통증이 재현되면 흉벽성 통증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특정 갈비뼈 라인 따라 국소 통증, 압통 뚜렷
    • 동반: 심한 기침 후 발생하기도 함, 호흡 시 불편감(하지만 호흡곤란 자체는 보통 없음)
    • 구분: 특정 지점을 누르면 “그 자리 그대로” 아픔
    • 검사: 대개 임상적 진단, 외상/골절 의심 시 X-ray
      심장 문제와 혼동되는 경우가 있으나, 위치와 압통 재현 여부가 중요한 감별 포인트입니다.

10) 대상포진(초기 포함) - 발진 전 “띠 모양 통증”이 먼저 올 수 있음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전 1~3일(개인차) 정도 신경통 같은 통증이 먼저 오는 경우가 있어 “원인 모를 옆구리 통증”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한쪽에만, 띠처럼 길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피부 변화가 아직 없어도 “감각 이상”이 단서가 됩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화끈거림, 찌릿함, 예민한 통증(옷 스치기만 해도 아픔)
    • 동반: 국소 저림/가려움/따끔, 이후 물집성 발진이 같은 라인에 발생
    • 구분: 한쪽 몸통에 띠 모양, 통증 강도 대비 검사 소견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음
    • 검사: 임상 진단이 많고, 필요 시 바이러스 검사
      발진이 나오면 항바이러스제를 가능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통증 기간과 합병증(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11) 폐렴/늑막염(우하엽 포함) - “숨 쉴 때 아픈” 옆구리 통증

오른쪽 아래 폐(우하엽)나 늑막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옆구리나 갈비뼈 아래쪽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복부 문제가 아니라 호흡기 문제인데도 “옆구리가 아프다”고 표현할 수 있어 혼선을 만들곤 합니다.

  • 특징 포인트(리스트업 전 인트로): 호흡과 통증의 연동, 기침·가래·열을 함께 확인합니다.
  • 주요 단서(리스트업)
    • 통증: 숨 들이쉴 때 찌르는 듯 악화, 기침 시 통증 증가
    • 동반: 발열, 기침, 가래, 몸살감, 숨참
    • 구분: 복부를 눌러도 큰 변화가 없고, 호흡 시 변동이 큼
    • 검사: 흉부 X-ray, 필요 시 CT, 혈액검사(염증), 산소포화도 측정
      호흡곤란, 흉통이 급격히 심해지거나 어지럼·실신, 입술 청색증 같은 신호가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구분해보는 실전 질문 8개

“병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할 때는 질문을 구조화해서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과잉 불안도 줄고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게 됩니다.

  • 실전 체크(리스트업)
    • 통증이 파도치듯 반복되며 극심한가, 아니면 특정 동작에서만 아픈가
    • 38도 이상 열, 오한, 식은땀이 동반되는가
    • 소변이 붉거나 갈색으로 변했는가, 배뇨통/빈뇨가 있는가
    • 눈 흰자나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가, 소변색이 콜라색으로 진해졌는가
    • 기침/가래/숨참이 같이 있는가, 숨 쉴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가
    • 구토 때문에 물도 못 마실 정도인가
    • 통증이 점점 강해지고 범위가 이동하거나 국소화되는가(특히 우하복부)
    • 피부에 띠 모양 통증이 있고, 따끔·저림·촉각 과민이 있는가(발진 전 대상포진 가능)
      이 질문에서 “열/호흡곤란/황달/혈뇨/구토로 탈수/통증 악화” 중 하나라도 명확하면, 단순 근육통으로 버티기보다 진료 쪽이 합리적입니다.

즉시 진료 또는 응급실을 고려해야 하는 위험 신호

오른쪽 옆구리 통증 자체보다도, 동반되는 ‘레드 플래그’가 중증도를 결정합니다.

  • 위험 신호(리스트업)
    • 고열(특히 38도 이상) + 옆구리 통증 + 오한(신우신염/담관염 등)
    • 황달, 진한 소변, 회색 변, 의식 저하(담도 폐쇄/간담도 감염 등)
    • 혈뇨가 뚜렷하거나 소변이 거의 안 나옴(폐쇄/신장 문제)
    • 숨이 차거나 산소포화도 저하, 숨 쉴 때 흉통(폐렴/늑막염/기타 심폐 질환)
    • 복부가 단단해지며 통증이 점점 심해짐, 반발통, 걷기 힘듦(복막 자극 가능)
    • 임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복통/옆구리 통증 + 어지럼/출혈(산부인과 응급 배제 필요)
    • 고령, 면역저하, 항응고제 복용 중의 갑작스러운 통증 악화(출혈/감염 위험 상승)
      위 신호가 없더라도 통증이 24~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야간에 깨울 정도로 심해지면, 원인을 특정하기 위해 검사 단계로 넘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병원에서 보통 진행되는 검사 흐름(현장 프로세스 관점)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검사 한 방”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심 범위를 좁히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 흔한 프로세스(리스트업)
    • 문진: 통증 시작 시점, 양상(산통/둔통/호흡 연동), 식사 연관, 배뇨 증상, 발열/황달/호흡기 증상
    • 기본검사: 소변검사(혈뇨·백혈구), 혈액검사(CBC, CRP, 신기능, 간기능), 임신 가능 시 임신반응
    • 영상: 복부 초음파(담낭·간·신장), 필요 시 CT(요관결석/충수염/게실염 등), 흉부 X-ray(폐렴/늑막)
    • 처치: 수액, 진통, 항생제(감염 시), 결석 배출 보조, 담도 문제 시 내시경적 처치(필요 시)
      “증상 + 기본검사 + 영상”의 조합으로 대부분 방향이 잡히며, 자가 판단으로 진통제만 반복 복용하기보다는 원인 추정이 어려울 때 일찍 체크하는 게 전체 비용과 리스크를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근육통처럼 흔한 원인부터 결석·감염·간담도 질환·복부 응급까지 스펙트럼이 넓어, 감으로 단정하기보다 패턴 기반으로 분류하는 게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산통처럼 극심하고 파도치는 통증이면 요관결석 가능성이 높고, 발열과 오한이 붙으면 신우신염이나 담관염 같은 감염성 원인을 우선 배제해야 하며, 식후 기름진 음식과 연동되는 우상복부-옆구리 통증은 담석/담낭 문제를 의심할 근거가 됩니다. 반대로 특정 동작에서만 통증이 재현되고 전신 증상이 없다면 근골격계 원인이 유력하지만, 통증이 악화하거나 혈뇨·황달·호흡곤란·고열 같은 위험 신호가 하나라도 보이면 즉시 평가가 필요한 케이스로 전환됩니다. 결국 핵심은 “통증의 양상 + 동반증상 + 진행 경과”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세우고, 위험 신호가 있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검사로 확정하는 접근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