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주일낮예배의 대표기도는 한 주의 시작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올려 드리며, 공동체가 같은 마음으로 예배의 문을 여는 중요한 순서입니다. 특히 2월은 새 학기와 새 출발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하고, 겨울의 끝자락에서 마음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이기도 해서, 말씀과 기도로 중심을 다시 붙드는 시간이 더욱 필요합니다. 오늘은 2월 셋째 주일을 중심으로, 주일낮예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기도문들을 길게 묶어 정리해 드립니다. 예배 인도자와 성도들의 형편이 다양하므로, 동일한 주제라도 어조와 구성에 변주를 두었고, 교회력이나 교회 사정에 따라 문장을 조정하기 쉽도록 문단 중심의 서술형으로 구성했습니다.

아래 2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교회의 기도 제목, 나라와 민족의 상황, 성도들의 구체적인 필요에 맞게 일부 문장을 덧붙이거나 줄여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월의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준비할 때는 ‘새롭게 하심’과 ‘지속적인 순종’, 그리고 ‘공동체의 회복’이라는 큰 흐름을 함께 담아 주면 예배의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겨울을 지나며 지친 심령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새 학기와 새 사역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변함없이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면서, 회개와 감사, 간구를 균형 있게 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2월에 자주 담기기 좋은 대표 기도 주제들의 정리입니다.
- 예배의 회복: 형식이 아니라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께 마음과 뜻을 다해 예배드리도록
- 회개와 정결: 말과 생각과 행동의 허물을 깨닫고 주님의 보혈로 씻김 받도록
- 가정과 다음 세대: 새 학기 준비, 진로와 학업, 믿음의 계승을 위해
- 교회와 사역: 섬김의 자리, 봉사자들의 건강과 지혜, 전도와 선교의 문을 위해
- 나라와 민족: 공의와 정의, 지도자들의 분별, 경제와 안전, 재난과 질병으로부터 보호
- 아픈 이들과 연약한 이들: 병상, 돌봄 가정, 마음의 상처와 우울, 회복과 위로
2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월 셋째 주일은 한 달의 흐름이 중반을 넘어서는 시기이기에, ‘처음 마음을 다시 붙드는 기도’가 특히 유익합니다.


새해의 결단이 흐려지지 않도록 마음을 새롭게 하며, 공동체가 한 방향으로 걸어가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내용을 담아 보시면 좋습니다. 또한 겨울철 건강 문제와 경제적 부담, 관계의 갈등이 누적되기 쉬운 시기이므로, 위로와 회복의 간구를 구체적으로 넣어 기도의 현실감을 살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래 기도문들은 동일한 예배 순서 안에서도 성격이 다르도록 구성했습니다.
- 대표기도문 1: 예배의 본질, 회개와 감사, 공동체적 간구를 균형 있게
- 대표기도문 2: 말씀 순종과 성화, 다음 세대와 가정을 강조
- 대표기도문 3-5: 짧고 간결하지만 핵심 주제(예배, 교회, 나라, 회복)를 압축
대표기도문 1 (550글자 이상)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날에 우리를 불러 모아 주일낮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호흡과 걸음이 주님의 은혜로 유지되고 있음을 고백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온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주님 앞에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를 돌아볼 때, 말로는 믿음을 고백하면서도 삶에서는 주님을 우선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교만과 무관심, 쉽게 상처 주고 쉽게 판단했던 마음, 기도보다 염려를 앞세웠던 습관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 드리는 예배가 사람을 만족시키는 시간이 아니라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형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귀가 둔해지지 않게 하시며, 기도하는 마음이 분주함에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들려지게 하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깨달음과 결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한 문장, 한 구절이라도 우리의 삶을 붙들고 변화시키는 말씀으로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기쁨과 새 힘을 주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충성하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서로를 향한 사랑이 식지 않게 하시고, 작은 오해가 큰 분열이 되지 않게 하시며, 용서와 화해의 영이 교회 가운데 흐르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길이 열리게 하시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세상의 가치에 휩쓸리지 않도록 진리로 붙들어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 시작을 준비하는 가정들 가운데 지혜와 평안을 더하여 주시고, 경제적 부담과 관계의 어려움으로 무너진 마음들을 주님이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겸손을 주시고,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대화와 회복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추위와 재난, 사고와 질병 속에서 보호하여 주시고, 특히 연약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의 삶을 주님이 돌보아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돌봄의 자리에서 지친 가족들에게도 새 힘을 주옵소서. 오늘 예배의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께서 주관하셔서, 예배 후 우리의 일상까지도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2 (450글자 이상)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월 셋째 주일에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시고, 한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로부터 왔으며 주님께로 돌아가야 함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자기 뜻을 앞세우고, 주님의 뜻을 묻기보다 내 경험과 계산으로 결정하며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믿음의 초점을 다시 맞추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 앞에 설 때 변명하는 마음이 아니라 순종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들은 말씀을 지식으로만 남겨두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직장, 관계의 현장에서 실천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이 거칠어지지 않게 하시고, 판단보다 긍휼을 선택하게 하시며, 작은 일에도 정직과 성실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특별히 새 학기와 새 출발을 준비하는 다음 세대에게 지혜를 더해 주시고, 공부와 진로의 길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와 교육, 전도와 선교의 모든 사역 위에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하시고, 각 부서와 기관이 경쟁이 아니라 협력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봉사자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섬김이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어려움과 상처를 가진 성도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더하시고, 낙심한 이들이 다시 믿음으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 가운데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불안과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과 소망이 자리 잡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 공동체가 다시 복음의 능력을 붙들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3 (150글자 이상)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날에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말씀 앞에서 겸손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가정과 다음 세대에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4 (150글자 이상)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의 죄와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셔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향하게 하옵소서. 병든 자를 치유하시고 낙심한 자를 위로하시며, 나라와 민족에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대표기도문 5 (150글자 이상)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사역에 지혜와 능력을 주시며, 서로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넷째 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월 넷째 주일은 한 달을 정리하며 다음 달의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때의 대표기도는 ‘감사로 마무리하고, 믿음으로 다음 걸음을 준비하는 기도’가 어울립니다. 월말이 가까워지며 마음이 분주해지기 쉬운 만큼, 하나님께서 시간과 계획의 주권자이심을 고백하고, 우리의 일정과 목표가 주님의 뜻 안에서 조정되도록 기도하면 예배의 중심이 또렷해집니다. 또한 교회 사역의 진행 상황, 새롭게 시작될 교육과 훈련, 봉사자 재정비 등 공동체의 리듬이 바뀌는 구간이어서, 교회 전체를 위한 합심기도의 톤을 조금 더 강조해도 좋습니다. 아래 기도문들은 넷째 주에 사용하기 좋은 흐름으로 구성했습니다.
- 대표기도문 1: 감사와 회개, 다음 달을 향한 헌신의 결단을 포함
- 대표기도문 2-5: 짧은 버전으로 예배용 핵심 간구를 압축



대표기도문 1 (450글자 이상)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2월의 마지막 주일들을 지나며 우리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우연이 아니라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의 은혜를 다시 붙듭니다. 주님, 우리가 바쁘다는 이유로 기도의 자리를 소홀히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고도 즉시 순종하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결단한 채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나태함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오늘 예배를 통하여 우리 안에 믿음의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교회가 서로를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상처 입은 이들이 치유받는 자리, 낙심한 이들이 다시 일어서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평안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새 학기와 새 출발 앞에서 두려움보다 믿음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안전과 정의와 평강이 이 땅에 자리 잡게 하옵소서. 우리의 걸음을 주님께 드리오니, 남은 시간도 주의 뜻대로 사용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2 (150글자 이상)
은혜의 하나님, 2월의 시간들을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가정과 다음 세대에 믿음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3 (150글자 이상)
거룩하신 주님,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우리의 예배가 살아 있게 하옵소서. 듣는 말씀마다 순종의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교회의 사역과 봉사 위에 기쁨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에 평안을 주옵소서. 아멘.

대표기도문 4 (150글자 이상)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병든 자를 치유하시며 낙심한 자를 위로하시고, 우리 공동체가 복음의 능력으로 서로를 섬기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5 (150글자 이상)
주님, 우리의 삶과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를 통해 믿음이 견고해지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도록 도우소서.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평강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무리



대표기도는 ‘잘 들리는 문장’보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중심’이 우선이지만, 동시에 공동체가 함께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도록 명료한 흐름을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2월 셋째 주일과 넷째 주일은 계절의 전환과 새 출발의 준비가 맞물리는 시기이므로, 예배의 회복, 회개와 감사, 교회와 다음 세대, 나라와 민족, 병상과 연약한 이들을 위한 기도를 균형 있게 담아 보시면 좋습니다.



필요하시면 위 문장들을 교회 상황에 맞춰 ‘감사-회개-말씀-교회-가정-나라-치유-결단’ 순으로 재배치해도 자연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배 후의 삶이 기도의 연장선이 되도록, 기도문 마지막에는 순종과 실천의 결단을 짧게라도 담아 주시면 한 주의 방향성이 더 선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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