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기다리며 촬영지 총정리 벚꽃 대학교 덕성여대까지 | 경도를기다리며몇부작, 출연진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단순한 로맨스 서사를 넘어, 인물의 감정과 시간의 결을 공간으로 설명하는 작품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 구조 속에서 촬영지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서사의 일부로 기능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장치로 활용됩니다. 특히 벚꽃길, 대학교 캠퍼스, 도시 골목과 해외 로케이션까지 이어지는 공간 선택은 ‘기다림’과 ‘재회’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구현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를 중심으로, 왜 해당 장소가 선택되었는지, 장면과 어떤 의미로 연결되는지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경도를기다리며몇부작
경도를 기다리며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미니시리즈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편성으로 방영되며, 비교적 압축된 분량 속에서 인물의 과거와 현재, 감정의 변화를 촘촘하게 담아내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12부작 구성은 불필요한 서브플롯을 줄이고, 주요 인물 간의 관계와 선택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 회차에서 등장하는 공간 역시 명확한 목적과 상징성을 지니게 되며, 촬영지는 회차별 감정 흐름에 맞춰 전략적으로 배치됩니다.
경도를기다리며촬영지
경도를 기다리며의 촬영지는 국내 주요 도시와 대학 캠퍼스, 그리고 해외 로케이션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장소는 특정 인물의 기억, 관계의 전환점, 감정의 고조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도를 기다리며 포스터 바닷가 촬영지

경도를기다리며의 타이틀 포스터에 나오는 바닷가 촬영지는 강릉 안목해변입니다.



벚꽃길 촬영지


드라마 초반부를 상징하는 벚꽃길 장면은 강릉 경포호 벚꽃길이 유력한 촬영지로 거론됩니다.


호수와 나란히 이어진 산책로, 벚꽃나무의 간격과 배치, 난간과 벤치의 형태가 화면 속 장면과 높은 유사성을 보입니다. 경포호는 매년 봄이면 지역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수면 위로 떨어지는 꽃잎과 잔잔한 호수 풍경이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정을 겹쳐 보여주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또 다른 벚꽃 촬영지로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세출소류지가 언급됩니다. 캠퍼스 내부 연못과 벚꽃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청춘의 한 장면을 담기에 이상적인 배경으로, 대학 시절의 회상 장면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경도를 기다리며 대학교 촬영지
드라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대학 캠퍼스 장면은 인물들의 20대 시절을 상징하는 핵심 공간입니다.
덕성여자대학교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대학 시절 회상 장면에 사용되었으며, 차미리사기념관 강의실과 캠퍼스 전경이 실제 모습 그대로 담겼습니다. 고풍스러운 건물 외관과 비교적 조용한 캠퍼스 분위기는 과거의 순수함과 미완의 감정을 상징합니다.






대전 한남대학교 역시 주요 촬영지로 활용되었습니다. 정성균선교관 계단과 문과대학 앞 공간은 회상 장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인물의 선택과 갈등을 시각적으로 강조합니다.

극 중 가상의 ‘주원대학교’는 성남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됩니다. 유리 커튼월 구조의 강의동, 중앙광장과 계단 구성, 셔틀버스 장면 등이 실제 캠퍼스 구조와 높은 유사성을 보입니다.


도시와 골목 촬영지
청주 성안길은 드라마 속 도심 장면에 활용된 장소로, 카페와 상점이 밀집한 번화가의 일상적인 분위기가 극 중 현실감을 더합니다. 구체적인 회차는 방영 이후 확인이 필요하지만, 지역 특유의 생활감 있는 풍경이 인물의 현재를 상징합니다.

서울 한남동의 남산예술원 웨딩홀은 웨딩 장면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야외 가든형 구조와 꽃길, 버진로드가 화면에 자연스럽게 담기며, 과거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진 공간입니다.


잠수교는 도시의 스케일과 인물의 고독을 동시에 담아내는 장면에 활용되며, 서울이라는 공간의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냅니다.

바다와 항구 촬영지



여수, 부산 영도, 통영 일대는 드라마 속 바다와 항구 장면에 복합적으로 활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수 돌산대교 인근 해안선은 드라마의 부두 장면과 유사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절벽길은 인물의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에 적합한 고도차와 색감을 제공합니다. 통영 동피랑과 삼덕항 일대는 잔잔한 항구의 정서를 통해 고요한 기다림의 시간을 표현합니다.
해외 촬영지


경도를 기다리며는 일부 장면을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르베야 분수와 말라가 인근 해안은 이국적인 색감과 개방적인 공간감을 통해 국내 촬영지와 대비되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이는 인물의 감정 변화와 서사의 확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로 작용합니다.
경도를기다리며출연진

경도를 기다리며는 탄탄한 출연진 구성을 통해 공간과 인물의 서사를 균형 있게 이끌어갑니다.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경도(박서준) -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 서지우(원지안) - 자림어패럴 차녀
- 박세영(이주영) - 나무 미술학원 원장
- 차우식(강기둥) - 연극배우
- 서지연(이엘) - 자림어패럴 대표
- 장현경(남기애) - 서지우와 서지연의 어머니
- 진한경(강말금) - 동운일보 연예부 부장
이 외에도 가족, 직장, 과거 인연으로 얽힌 인물들이 다층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각 인물의 감정선은 촬영지와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결론
경도를 기다리며의 촬영지는 단순한 배경을 넘어, 인물의 기억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설득하는 서사의 핵심 요소입니다. 덕성여대와 한남대 같은 대학 캠퍼스는 청춘의 과거를, 경포호 벚꽃길과 세출소류지는 기다림과 설렘을, 도시와 항구, 해외 로케이션은 현재와 확장의 감정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공간 구성은 드라마의 감성적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가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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